공무원연금공백 해결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여론형성도 안되고 표를 먹고사는 정치권을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아야 하고 세대간, 임용시기별 연금개시 연령과 연금액 차이가 엄청 발생했는데 여기에 대해 진지하고 고민하고 정면돌파해야 한다

1. 20.30대 공무원은 퇴직공무원들에게 기여금만 부어주는 사람이 아니다. 특정 임용년도를 기준으로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연금 중간정산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여금 비율, 액수를 보면  최근 5년내 입사한 공무원들은 중간정산 후 국민연금 가입이 유리하다. 내년 이후 공직에 들어오는 공무원들은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공무원연금은 정부에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

2. 노동법에 의한 퇴직금을 보장하고 공무원봉급을 국영기업체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

3. 교사,교수,일반직 공무원정년을 동일화 해야 한다

4. 공무원들을 포함한 국민 30%에게도 기초연금을 지급해야 한다.  전국민 기초연금 지급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며 그 당시 수많은 노인세대들은 투표장으로 불렀다. 총선, 대선때 반드시 여야 답변을 들어야 한다. 공무원 배우자도 기초연금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하다. 국민 30%는 평생 세금만 납부하고 죽어라는 말인지...  그런 논리라면 30% 국민들은 무상급식도 하면 안되고 아동수당도 30%는 배제해야 한다

5. 96년도 들어온 공무원과 97년도 이후 공무원들의 연금수급 시점은 최대 5년 격차가 발생하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은 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96년도 공무원은 60세에 연금 지급,  97년도 공무원은 퇴직시점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65세에 연금을 받으므로 하루차이가 너무 크므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